목화의 계절 -제2시집- 木花의 季節 자서(自序) 詩는 세탁비누와 같은 것이다. 치대면 치댈수록 그 옷이 깨끗해지듯이, 쓰면 쓸수록 결국 그 人生은 깨끗해져 가는 것이다. 이 부단한 人生의 빨래를 통하여 우리들 영혼(靈魂)은 헹구어지고 바래져서 마침내는 영롱(玲瓏)한 빛을 발하게 된다. 한 편의 詩, 한 권의 詩集을 위해.. 황송문 시전집 2010.07.09
<조선소> 黃松文詩全集 黃松文詩全集 造船所․木花의 季節․내 가슴속에는․메시아의 손․그리움이 살아서․노을같이 바람같이․꽃잎․달무리 해무리․稜線․사랑나무 아래서․씨나락 까먹는 소리․연변 백양나무․까치밥․바위 속에 피는 꽃 차 례 1 造船所 序文 辛夕汀 黃松文의 詩世界 鄭貴永 晨市 숲 .. 황송문 시전집 2010.07.07
여름날의 추억 여름날의 추억 - 나의 노랫말 作詩記 - 황 송 문 선문대 교수 2001년 여름, 중국 연변대학에 가있을 때였다. 그곳 시인들 가운데 노랫말을 작사하는 모임이 있었는데, 그 대표인 이상각 시인이 나를 거기에 합류시켰다. 연변 자치주 주정부에서 예산을 타다가 풍광 좋은 연자산장(燕子山莊)에서 5일 동안 .. 나의 문학과 인생 2010.06.29